스타트업에 관심있다면 ? ‘부산 슬러시드’ 온라인 참가접수 해보자 !

1. 참가신청

2023년 5월 30일 ~ 6월 26일
부산 슬러시드 홈페이지(하단 링크)
➡️  https://www.busanslushd.com/

2. 참가조건

부산은 물론 전국 스타트업 예비 창업가와 임직원, 투자자 등 생태계 관계자,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외국인도 참여 가능하다.

3. 부산 슬러시드란 ?

세계의 스타트업들이 모여들어 의견을 나누고 네트워킹하는 ‘슬러시(SLUSH)’의 커뮤니티 행사인 ‘슬러시드(SLUSH‘D)’ 행사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 스핀오프 이벤트로, 6월 29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됩니다.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스타트업이 주체가 돼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겨냥합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예산은 약 1억 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예산 중 일부는 부산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기업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컨퍼런스 세션인 슬러시드 톡을 비롯해 창업가들이 묻고 답하는 창업가토크룸, IR 피칭 세션인 슬러시드 텐, 투자자들에게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슬러시드 밋, 전시부스에서 사업 아이템을 홍보하는 슬러시드 쇼, 네트워킹 세션인 슬러시드 나잇 등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 슬러시드 톡
: 글로벌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도시문제 해결과 지역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강연 펼침
친환경 전력 생산 보도블록 기술로 도시 저소득층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영국 재생에너지 기업 페이브젠의 로렌스 캠벨 쿡 대표가 키노트 연설을 맡아 스타트업이 일으키는 도시 혁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외에 김민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브이드림 대표), 김철우 RTBP 대표, 박재욱 코스포 의장 겸 쏘카 대표, 서광훈 토즈 대표,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 최재영 이유사회적 협동조합 이사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입니다.
🔹 창업가토크룸
: 부산 변천 속 혁신을 만들어가는 창업가들 대화가 이어짐
부산의 맥을 잇는 선후배 창업가들의 허심탄회한 대담부터 로컬 크리에이터와 창업가가 바라본 도시의 지속가능성, 스타트업이 묻고 투자사가 답하는 리버스 피칭까지 현장 목소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슬러시드 텐
: 사전 선발된 부산 초기 스타트업과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IR 피칭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겨룹니다. 분야별 최종 우승팀에는 총 1천만 원의 상금과 방송 노출 등 기회가 주어집니다.
🔹 슬러시드 밋
: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사전 매칭으로 세션당 30분씩 최대 3회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제공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부울경 기업은 내달 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김민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은 “전 세계 도시들이 공통적으로 직면한 문제를 부산 스타트업들이 앞장서 해결해보려 한다”며 “글로벌 행사인 만큼, 다양한 창업가, 생태계 관계자, 글로벌 연사까지 함께 모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부산 슬러시드를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